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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증가 (카스·한맥 맥주 인상, 고유가 유류세 인하 연장)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3%대 후반으로 반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편 카스와 한맥을 비롯한 주요 국산 맥주 제품의 출고가가 인상될 예정이어서 국산 맥주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와 이달 말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가 고유가로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증가 영향 소비자물자 증가 석유류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고유가 등 몇몇 농산물의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했습니다. 5일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7%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입니다. 물가 상승률은 작년 7월을 정점으로 올해 7월까지 내려왔으나, 석유류 가격의 하락 폭이.. 2023. 10. 5.
한국은행 금리동결 (한미 금리차, 강 달러, 자금유출, 금융통화위원회 일정) 한국은행 총재인 이창용은 13일에 "금융통화위원 6명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했으며, 6명 모두 0.25%p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동결 이유와 이로인한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한국 경제상황 전반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 금리동결 이유 & 한국경제 전망 총정리 한국은행 금리동결 이유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금통위 결정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8월 이후에는 다시 3% 정도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가계부채 흐름 등을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 2023. 7. 13.
물가상승률 최저, 하반기 금리 전망 계속 높아지는 물가, 이제서야 조금씩 잡혀간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궁금하셨죠? 뉴스에선 뭐라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물가상승률이 계속 5% 정도였으나 4개월만에 3% 초반대까지 내려왔다고 하는데 한국은행이 여전히 경계하고 있는 이유와 금리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물가상승률 하락은 착시 통계청은 지난 2일에 2023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 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고점이었던 것은 6.3%로 작년 7월이었으며, 올해 1월엔 5%를 웃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의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 오른 수준으로 작년 고점 대비 절반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최근 석유류의 가격이 내려간 탓에 기저효과 영향으로 앞으로 당분간은 물가가 안정된 것처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통계.. 2023. 6. 5.